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디톡스는 지난 3·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8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신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330억500만원으로 43% 늘고, 당기순이익은 146억600만원으로 39% 늘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신·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과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3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며 "제3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회사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