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11일 PCA생명과 지분 인수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전날보다 5.90% 상승한 4575원에 마감했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일 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의 지분 전량을 1700억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하면 ING생명(31조원)을 제치고 자산기준 업계 5위가 된다. 합병하면 자산규모가 커진데다 변액 보험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르 낼 것이란 기대감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관련기사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으로 행복한 은퇴 설계하세요"미래에셋생명,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미래에셋생명 #인수 #PCA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