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범천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민의당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당론으로 정했다. 당 차원에서 퇴진 서명운동도 즉각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 후 첫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향을 결정했다. 또한 국민의당은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도 당 차원에서 질서 있게 당력을 집중해 참여하기로 했다.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尹, 국회에 이철규 보좌역 파견..."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의지 전달" #국민의당 #박근혜 #서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