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마지막회에서는 치열(김정현)의 반응에 당황하는 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리(공효진)와의 행복한 밤을 보낸 이후 화신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 안달하지만, 예상치 못한 치열의 반응에 당황한다.
9시 뉴스에서 소신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좌천당할 위기에 처한 화신은 가슴에 품은 사직서를 제출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는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