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SBS 측은 25일 김현우 SBS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15일이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친 뒤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예비 신랑인 김현우 앵커는 1979년생으로 41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SBS ‘8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김현우 앵커의 결혼은 현실판 '질투의 화신' 커플 탄생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기상캐스터가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김현우 앵커가 당시 조정석이 연기한 이화신의 모델로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은 25일 김현우 SBS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15일이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친 뒤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예비 신랑인 김현우 앵커는 1979년생으로 41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SBS ‘8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기상캐스터가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김현우 앵커가 당시 조정석이 연기한 이화신의 모델로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