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9일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과천색소폰 동호의의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서로 소방을 날을 축하하는 덕담을 건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소방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민간인 32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배수문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 소방가 제창, 기념 케익 컷팅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과천소방서, 화학구조 전술경연대회 참가 준비 '구슬땀'과천소방서, 주암동 삼포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심재빈 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과천시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과천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과천소방서 #소방의 날 #심재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