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11월 푸르넷 사업설명회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11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전국 69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 하며, 매달 진행되는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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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서울 2개 지점, 인천 2개 지점, 경기 23개 지점, 강원 6개 지점, 경남 8개, 경북 8개 지점, 광주 2개 지점, 대구 9개 지점, 부산 3개 지점, 전남 1개, 전북 1개 지점, 충남 1개, 충북 3개 지점 등 전국에서 6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변동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금성출판사 각 지점(☎ 1577-7799)에서 접수 받는다. 일시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http://purunet.kums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