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지난 4일 국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발생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4명, 의용소방대원 43명, 119소년단 14명이 동원됐으며 만안구청,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권용성 서장은“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