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3일 오후 이민정책포럼을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성결대 미래발전연구원과 한국이민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와 이민정책연구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이민정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를 갖고 이민정책 관련 분야의 교수, 연구원, 정책담당자 등이 참여, 성공적인 사회통합의 다문화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쟁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성결대 라휘문 다문화평화연구소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박해육 박사와 윤영근 박사, IOM이민정책연구원의 최서리 부연구위원, 숙명여대 윤광일 교수가 발표자로 해 준비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