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아이비아이' 아이비아이, 위험천만 악어농장 방문…'혼비백산'

2016-11-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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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아이비아이 멤버들이 악어농장을 방문했다.

11월 5일 방송되는 JTBC ‘헬로아이비아이’ 5회에서는 태국에서 특별한 악어 쇼 경험을 하게 된 아이비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헬로아이비아이’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일반인’의 수식어를 벗고 진짜 스타가 되기 위한 발돋음을 담은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아이는 3만 마리의 악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의 악어농장을 방문했다. 농장에 도착한 멤버들이 가장 먼저 한 것은 악어 쇼 관람. 사육사는 악어의 입에 손과 머리를 집어넣으며 아슬아슬한 묘기를 선보였다. 아이비아이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광경에 긴장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악어 먹이주기’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생각보다 강한 악어의 힘에 혼비백산했다. 먹이를 주다 몸을 가누지 못해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먹이를 향해 달려드는 악어 떼의 모습에 멤버들은 대낮의 공포 체험을 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하녀’ 이수현의 반란으로 시작된 ‘여왕 바꾸기’ 게임이 공개되는 JTBC ‘헬로아이비아이’는 오는 5일(토)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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