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씨는 이날 딸 이소을양, 아들 다을군과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발급받은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이용해 다을군 이름으로 적금을 가입한 후 본인 명의로 아이행복카드를 발급했다.
이윤진씨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에 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은 고객에게 금융 혜택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한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