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5~26일까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하는 4회 인문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예비신혼부부와 결혼적령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민족에 적합한 자녀인성교육, 바른 출산방법 및 태교, 전통예절, 건강 의식주생활, 정체성 회복 등에 대해 소개한다.
강사는 김인술 온생명평생교육원장으로, 그간 전통생활문화와 자연건강 등을 주제로 관련 저서들을 집필하고 KBS, 교통방송(TBN) 등에 소개된 바 있으며,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