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0월 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사탕을 얻으러 나니는 할로윈데이의 유래가 눈길을 끈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 따르면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에서는 이 할로윈 데이가 큰 축제일로 지켜지고 있다. 이는 원래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됐으며 켈트족들의 새해 첫날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죽은 자들이 앞으로 1년 동안 자신이 기거할 상대를 선택한다고 여긴 켈트족은 사람들은 귀신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만들었다. 관련기사스크럽 대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서 15분 만에 할로윈 한정판 전량 매진경산시 이태원 할로윈 참사 관련해 추모 분위기 확산 이것이 바로 할로윈 데이의 유래다. #할로윈 데이 #할로윈 데이 가볼만 한 곳 #할로윈 데이 유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