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럽 대디는 CJ온스타일 '최화졍쇼'에서 할로윈 한정판 제품이 방송 시작 15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록은 지난 8월 13일 첫 홈쇼핑 방송 이후 연속 완판을 기록한 성과다.
회사에 따르면 스크럽 대디는 이미 코스트코와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동구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방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1100명 이상의 고객이 동시 주문했다.
스크럽 대디는 차가운 물에서 단단해지고 따뜻한 물에서 부드러워진다는 특징이 있다. 8주간 사용해도 악취가 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재미와 실용성을 더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