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일주일만에 계약 완료

2016-10-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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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561가구

▲‘e편한세상 추동공원’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지난 18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일주일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

대림산업 관계자는 “의정부 지역에서 이 정도로 빠른 계약률을 보인 것은 매우 드문 일인 데다 1561가구의 대단지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로 꼽힌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의정부의 주거문화를 선도할 랜드마크 단지로 짓는다. 피트니트센터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계획되며 자녀들의 파자마 파티나 친척, 친구 등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에도 걱정 없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는 등 주거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부대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도입된다.

또 수락산을 조망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와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운동실도 조성 될 예정으로 아파트의 삭막한 이미지를 벗고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로 지어지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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