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올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31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조4539억원으로 6.3%, 당기순이익은 2218억원으로 62.8% 늘었다. 지난달 순익도 폭풍 성장했다. 지난 9월 당기순이익은 271억원으로 전년동기(133억원) 대비 104.0%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7억원에서 400억원으로 103.2% 늘었고, 매출액은 4.3%늘어난 4888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LPG차량 보험료 인상나선 보험사들삼성카드, 대전시와 '해피 LED 드림 금융모델' 업무 협약 9월 손해율은 80.2%로 1년 전(85.0%)과 비교해 4.8%포인트 개선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9.4%에서 81.7%로 17.7%포인트나 나아졌다. #당기순이익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