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동복·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4일 ‘타이니플렉스’와 ‘이야이야오’의 2017년 봄·여름 시즌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이니플렉스는 북유럽 감성의 유아 브랜드다. 이번 쇼에서는 유럽 감성의 자유로움, 동심, 예술, 즐거움을 주제로 신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론칭쇼는 브랜드 실제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쇼룸을 구성해 참석자가 매장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이번 론칭쇼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타이니플렉스’의 내년 새로운 브랜드로 재단장하는 ‘이야이야오’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