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현대증권은 테라세미콘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1일 "3분기 영업이익은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브 OLED 장비 수주증가로 전분기보다 11배 증가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각각 108%, 7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공시> 테라세미콘 中 업체와 108억원 규모 아몰레드 제조장비 계약테라세미콘 구조적 성장기 진입 평가에 1.32% 상승 #증권사 리포트 #테라세미콘 #현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