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 79회에서는 민선호(정헌)를 회장으로 추천하려는 변일구(이영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구는 혼란스러운 틈을 타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선정 이사회를 시작하겠습니다"라며 임시이사회를 열고, 선호를 회장으로 추천할 생각을 한다.
또 강지유(소이현)는 채서린(김윤서)에게 "마음이 내가 데려갈 거야"라고 선언하고, 서린은 "네 마음대로 한 번 해봐"라고 말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