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가 어릴 때 소아비만이었다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갖고 "어릴 때 소아비만이었다"고 고백했다.
아이오아이의 또 다른 멤버 최유정은 '외모가 매력적'이라는 칭찬에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스스로 만족하진 못 한다"며 "카메라에 따라 얼굴이 다르게 나와 어떤 게 내 얼굴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한참 우울했는데 제 모습을 사랑해 주는 분들이 많아서 요즘은 그런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