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대표이사 정재왈)이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민의 문화향수 신장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유치,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발굴 및 증진을 목적으로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시설 2017년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1,113석), 수리홀(382석), 평촌아트홀(638석) 공연장과 안양아트센터 내 컨벤션홀(539), 갤러리 미담(350) 등 총 5곳이다.
대관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관 심의는 대관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11. 14~ 11. 18까지 대관심의 회의과정을 거쳐 대관단체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