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질투의 화신' 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는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과 동거를 시작한다. 술에 취해 엎혀온 표나리가 웃으며 "기자님 오늘따라 잘생겨 보인다"고 말하자 이화신은 "꼬시지 마라"라고 대답했다. 특히 이화신은 "셋이 진짜 같이 살기 싫다"고 투덜거려 동거에 대한 불평을 쏟아냈다. 관련기사'질투의화신' 고경표 "나 너 믿는다"…'공항가는길' 김하늘 "타들어가는 것 같아" '질투의화신 16회 예고' 표나리 '외롭다'는 투정에 이화신 "남자가 둘인데 무슨"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영상 #예고 #질투의 화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