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옥중화'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5회가 시청률 21.6%(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옥녀가 칼을 맞고 들어와 전옥서에서 숨을 거둔 가비의 딸임을 알게 된 정난정(박주미 분)측이 옥녀를 죽이기 위해 더 정교한 계획을 세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욱종화' 46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