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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02/20161202174101138519.jpg)
[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국정 농단 사건' 에 휩싸인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의 아들 A모 씨(32)가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의 아들 A모 씨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10여회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윤회와 그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A씨는 '옥중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정윤회와 지난 25년간 가끔 연락만 했을 뿐 왕래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옥중화’를 비롯해 '개과천선' , '오만과 편견', 영화 '족구왕'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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