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미분양 관리지역 심사 실시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분양보증 예비심사가 본격 도입되면서 분양시장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부의 8·25 가계부채관리방안에 따라 17일부터 전국 24개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는 지난달 30일 공고한 전국 24개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분양보증 대상 주택사업 등을 실시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부지 매입 전에 반드시 HUG 예비심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사업부지 매입 시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분양보증을 받을 수 없다. 관련기사iH, 신한은행-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iHUG 주거서비스 사업' 업무협약 체결연말이 코앞…호텔가의 키워드 'H.U.G'에 주목하라 앞서 HUG는 수도권 8곳, 지방 16곳 등 총 24개 지역을 제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인천 중구·연수구, 경기 고양시·광주시·남양주시·시흥시·안성시·평택시와 광주 북구, 울산 북구 등이다. #미분양관리 #분양보증 #심사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