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6·SK)가 10월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최경주 재단이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경주 재단은 1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자선 골프대회와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가수 남진이 참석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한다.
이어지는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박세리의 웨지 클럽, 최경주의 골프클럽 풀세트 등이 자선 경매에 나온다.
경매에서 모금된 기금은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