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질투의 화신' 재밌게 봐, 공효진 만나고 싶다"

2016-10-15 10:46
  • 글자크기 설정

샤이니 민호, 온유, 가수 테이, 샤이니 태민, 키(왼쪽부터)[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공효진과 같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멤버 민호는 '다음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은 여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가 SBS '질투의 화신'이다. 무척 재밌게 보고 있는데 러블리의 대명사인 공효진 선배를 만나 보고 싶다. 그 전 자굼도 많이 봤지만 '질투의 화신'에서 너무 예브게 나온다"고 답했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하고 있는 키는 "드라마에 출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매니저 형, 지인들에게 상담을 받았다. 출연하겠다고 마음 먹은 건 기범이란 캐릭터 때문이었다. 작가님이 우연히 예능에서 나를 보고 대본에 써 보고 싶은 캐릭터였고 했다. 섭외 전부터 나를 염두하고 쓴 대본이라 말투도 그렇고 내가 많이 담긴 캐릭터라 바로 나를 섭외한 것 같다"고 말했다.

KBS2 '태양의 후예'로 연기자로 데뷔한 온유는 '신인상이 탐나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탐나지만 작품이 잘됐던 거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좋지만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을 받으면 자만할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