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박주호(29·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경기에 나섰다. 박주호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와의 홈경기에 0-1로 뒤진 후반 26분 교체 출전했다. 도르트문트는 베를린전 무승부로 4승1무2패(승점 13점)를 기록했다. 마르셀 슈멜처와 교체 된 박주호는 수비로서 제 몫을 다하며 팀이 동점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5분 오바메양이 골을 기록했다. 관련기사V리그 개막, 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 돌입양상문 감독 “와일드카드 이후 선수들 편하게 경기” 유럽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박주호에게 평점 6.33점을 줬다. #도르트문트 #박주호 #분데스리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