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백청강이 11개월만에 새 싱글앨범으로 활동에 나선다.
14일 오전 가수 백청강의 소속사 측은 “백청강이 지난해 싱글 ‘눈에 보여’ 이후 약 11개월만에 신곡 ‘봄디봄(BOMB DI BOMB)’ 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며 백청강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백청강은 이번 컴백에 앞선 지난 5일 부산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야제 무대에 올라 ‘잊었니’ ‘못된놈’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부산 국제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백청강의 새 싱글 앨범 ‘봄디봄(BOMB DI BOMB)’은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