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1일 부곡동 주민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부곡동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부곡동 지역주민 70여명과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왕송호수 수질 지속적 관리 ‣의왕역 철도산업홍보관 활성화 ‣새터마을 불법 주정차 대책 ‣월암1동 마을 주변 도로 확장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 레일바이크, 장안지구, 초평 뉴스테이, 의왕 테크노파크 사업 등 부곡동 관련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부곡동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부곡 도깨비시장 현대화 사업 등 주요 지역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하여 부곡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