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농기센터는 오는 11월 4일까지 구제역 차단방역장비를 점검한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11월 4일까지 구제역·AI 차단방역장비 순회점검을 실시한다.
센터는 이번 점검을 통해‘구제역·AI 차단방역장비 고장을 예방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 4일부터 사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점검반이 직접 방문하여 점검·수리도 진행한다. 수리 시 2만원 이하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2만원이 넘는 수리비는 초과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