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440여개 매장이 참여하는 '2016년 하반기 전국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 300여명은 10월 한 달간, 전국 20개 지역의 독거노인 복지기관을 방문, 난방가전을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기증 물품은 2700만원 상당 전기매트 300개다.
롯데하이마트 송낙규 강남지사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전기매트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을 담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