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3회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6.8%를 기록,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직전 방송분 8.2%보다 1.4%P 떨어진 수치다.
1위는 절대 왕좌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켰다. 시청률은 17.9%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비교하면 세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방영되는 월화드라마 중 가장 후발 주자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2%로 '구르미 그린 달빛'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