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화신♥나리 탈의실 키스, 190만뷰 눈앞 '흥행보증수표' [영상]

2016-10-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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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의 탈의실 키스가 200만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에서 표나리(공효진)는 이화신(조정석)의 도움으로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화신이 있는 병원 탈의실을 찾아간 표나리는 미안함을 전하다가 "나 진짜 나쁜 년이다. 기자님 나 붙었어요. 이 말만큼은 기자님한테 먼저 해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표나리의 말에 이화신은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표나리는 "고정원(고경표) 얼마나 좋은 남자야. 기자님은 나쁜 사람이야. 기자님은 나쁜 친구야"라고 계속 말한다.

결국 계속 '인정'이라고 말하던 이화신은 표나리의 입에 입을 맞춘 후 표나리에게 "너 미쳤어"라며 쳐다본다. 이에 표나리 역시 "적어도 지금은"이라고 대답해 그와 같은 마음임을 표현하고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이날 두 사람의 키스신은 '질투의 화신' 팬들을 설레게 했다. 현재(10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 '흔들리는 공효진, 조정석과 격정 키스 “당신은 나쁜 남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187만 6988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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