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종로구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0포를 기부했으며,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더불어 종로구 운현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을 실시했다. 또 임직원들이 손수 꾸민 티셔츠는 네팔, 동티모르, 말라위와 미얀마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기 대림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