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조만간 총회열어 업체 선정할 계획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자 후보에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이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과 호반건설 2곳이다. 조합은 조만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반포7차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에 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강남 노른자위 입지로 사업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 쏠린 눈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 연휴 4일간 3만여명 다녀가 #대림산업 #신반포7차 #호반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