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무한도전'이 증강현실 게임 '무도리 GO'를 선보이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2.6%(전국기준)의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14.0%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토요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500회 특집으로 증강현실 게임인 '무도리 GO'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기사유재석-양세형-박명수,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서 나란히 1~3위'무한도전' 500회 기념 '무도리 GO' 공개, 가상과 현실 넘나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9.0%,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6.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무도리 #무한도전 #증강현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