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도시락이 보양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 3종을 10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3종은 보양 재료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명품 메뉴인 '더덕장어 보양한정식 도시락'과 '해물갈비찜 도시락', 가을 산채 정식의 맛을 그대로 담은 '산채불고기정식 도시락'으로 구성됐다.
계절의 특색을 적극 반영한 메뉴도 선보였다. '산채불고기정식 도시락'은 가을철 즐겨먹는 산채 정식을 그대로 도시락에 담은 것으로 산채 나물 6종과 불고기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메뉴다. 도시락에는 고추장이 함께 제공돼 나물과 비벼먹을 수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이번에 선보인 가을 신메뉴는 장어, 갈비찜, 산채정식 등 차별화된 메뉴들을 통해 본도시락만의 특색 있는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프리미엄 도시락이라는 본도시락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