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동통신(기지국, 휴대폰) 전자파의 인체 영향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 해소와 올바른 안전이용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동통신 전자파 인체영향’ 논란에 대한 전자파공학적·환경보건학적 관점의 전문가 발제와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김남 교수(충북대학교, 공학적)와 홍승철 교수(인제대학교, 보건학적)의 전문가 발제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4명의 패널이 전자파 안전이용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이동통신 전자파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전문가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포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파연구원 ‘생활속 전자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