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과 터키우정 케난 보즈케익 사장이 5일(한국시간) 이스탄불에서 한국-터키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26차 UPU(만국우편연합) 총회'에 참석해 ‘한국-터키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MOU’를 5일(한국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내년부터 양국 국민은 상대 우정의 우체국쇼핑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 및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터키 전자상거래 사이트 상호연계 뿐만 아니라 우정 IT 신기술을 공유하고 우정 직원의 상호교환 방문도 추진할 예정이다.관련기사우정사업본부, 해외송금 가을맞이 이벤트 실시우본, 4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알뜰폰 판매개시...LTE 요금제 24개로 확대 #김기덕 #우본 #터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