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테일즈런너가 함께 하는 2016 패밀리런’(이하 2016 패밀리런)의 개최를 한달여 앞둔 5일부터 사전 이벤트 1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 패밀리런’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와 연계한 기부 행사로, 오는 11월6일 오후 2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2016 패밀리런’은 스마일게이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메인 이벤트인 ‘4KM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참가비 전액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