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슬레 코리아가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킷캣 오리지널·킷캣 미니, 킷캣 그린티, 킷캣 다크, 킷캣 청키 미니로 구성됐다. 네슬레 코리아는 미니박스, 소용량 파우치, 대용량 파우치, 트라이얼 팩 등 다양한 패키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킷캣 다크와 킷캣 그린티는 대용량 팩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게 한국 시장에만 추가 출시된다.
네슬레 코리아 킷캣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 초콜릿 제품이 다양해지는 한편, 수입 초콜릿 제품도 성장함에 따라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웨이퍼 초콜릿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킷캣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