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10월 1일자로 지 전 관장 임명 지건길 신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사진=문화재청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1일 제2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지건길(73)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지건길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고고학 석사, 프랑스 렌(Rennes)대학원에서 고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장,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의 조사, 연구, 환수, 활용 등을 위해 지난 2012년 7월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관련기사디지털로 되살아난 '작은 금강' 칠보산당대 최고 수준 장인이 만든 '고려 사경' 일본서 돌아왔다 #국립중앙박물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지건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