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갤러리아면세점은 주급 2만달러(2208만원)를 지급받는 투어가이드 3인이 서울 여의도 관광지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주인공은 조오루오쉐(24·여·중국)와 씨용아오보(21·남·중국), 엄새아씨(26·여) 등 3명이다.
이들은 오는 9일까지 ‘면세품 신상품 쇼핑’ ‘아쿠아플라넷 63 물고기 먹이주기’ ‘63빌딩 레스토랑 식사’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한강 요트체험’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채널(웨이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이파이 등)을 통해 활약상을 공개한다.
매일 실시간 방송은 중국 영상기반 SNS '메이파이'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및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