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수라’는 지난 1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아수라’는 1일 하루 39만44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7만10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아수라’는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1일 21만3333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만718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