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8호 회의실에서 관계부처및 비관세장벽 협의회 위원, 무역협회·코트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1차 민관합동 비관세장벽 협의회’를 주재했다.
박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별 연내 비관세장벽 대응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며, 향후 비관세장벽 담당관제 활성화를 통해 업계의 수출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이후 박 국장의 주재로 참석자들은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각 국의 비관세장벽 현황과 민·관 합동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