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의 법칙'부터 '병만TV'까지…독보적 활약 '눈길'

개그맨 김병만[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한계 없는 독보적 예능인으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벌써 수 해 째 ‘병만 족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병만은 뛰어난 본능과 생존력으로 해외의 다양한 정글을 찾아 다니며 사냥은 물론, 집 짓기, 정글식 요리 등 다양한 방면에서 듬직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인 최초로 네이버 V앱(V-live)에 ‘병만TV’라는 채널을 개설,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글로벌 익스트림 코미디 쇼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웃음을 전하며 ‘김병만만이 할 수 있는 쇼’라는 감탄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에 더해 방송 이외에도 끊임없이 스카이 다이빙, 스킨 스쿠버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를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데 기상천외하게 접목시켜가며 다방면에 능통한 만능 예능인으로 진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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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국외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땅에서부터 바다, 하늘까지 그 어느 곳이든 건강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늘 도전을 꿈꾸는 김병만. 기존에 짜여진 예능의 판이 아닌 새로움을 전하며 자신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또 어떠한 놀라운 유쾌함을 선사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