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과 성남녹색소비자연대가 내달 17일까지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영화제 『유스필름페스티벌』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유스필름페스티벌은 청소년 기획단이 중심이 돼 영화제를 준비하되, 작품 상영회, 시상식, 감독과의 대화 등을 거쳐 청소년과 소통하는 미디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미디어역량을 강화하고자 에너지, 인권 등을 주제로 한 청소년영화제 유스필름페스티벌을 오는 11. 5 오후 2~4시까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공동 주관한다.
한편 유스필름페스티벌은 전국 초·중·고(동등연령) 청소년이면 에너지, 인권, 청소년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 기간은 내달 17일까지 출품신청서, 영상작품, 작품 사진 1장을 영화제 출품 접수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