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빌은 글로벌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은 10월3일까지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신청 유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특히 판타지 세계관의 연극 같은 ‘시나리오 연출’과 캐릭터 간의 상성과 고저차가 있는 맵의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게임빌이 애즈원게임즈와 손잡고 전략적 투자를 통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관심이 집중되며, 양사가 특유의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시동을 걸고 있어 주목된다.
이 게임은 5일 간의 비공개 테스트 후 최종 담금질을 거쳐 내년 1분기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