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의 괴물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016-09-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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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요희망강좌에서 진짜 멋진 클래식을 만나보세요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파주목요희망강좌가 다음달 6일 오후 3시 운정행복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으로 찾아간다.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는 조윤범은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편곡자 역할부터 칼럼 기고와 강좌, 웹 디자인, 출판 등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에너지와 실력의 소유자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신(新) 클래식 강의! 평소 클래식을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번 강좌를 통해 유쾌하고 파격적인 진짜 멋진 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시민의 품격을 높여오며 시민과 함께 희망을 설계하는 파주목요희망강좌는 상반기에 운정, 문산, 금촌 권역을 순회하며 4회를 개최했다.

하반기에는 오전과 저녁 강좌 등 다양한 시간대를 편성해 4회 운영할 계획으로 다음달 27일 오전 10시30분에는 가정의학과 이동환 만성피로 클리닉 원장을 초빙해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목요강좌 신청은 파주시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031-940-5921)으로 문의하거나 파주시 홈페이지(평생교육포털)를 통해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저자의 서명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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